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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카페/기장카페)) KYSS COFFEE(키스 커피)

jeongjeong 2021. 12. 23. 21:51

오빠랑 드라이브겸 기장왔다갔다하면서,
지나가는길에 뷰가좋을거같다고~
오빠랑찜꽁하고 다녀온 기장카페
KYSS!!
오픈시간에 맞춰서 다녀왔어요.

KYSS COFFEE

매일 11:00 - 21:00

연중무휴
last order 20시:00

11시 정각에 들어온 우리ㅋㅋ
덕분에 널널ㅋ
집이랑 기장이랑 디게먼데.
카페를 가겠다는 나의의지!
주말엔 사람들이 몰리기때문에 오픈시간에 맞춰서 가는게 맘편히 카페를
즐길수 있는것같아요!
메뉴판!
우리는 제주녹차라떼,바닐라라떼,밤식빵을주문했어요!
이카페는 일리커피를 사용해서,
특히 커피류가 맛나다고 하더라구요~^^
아메리카노는 집에서 마시고 나와서,
달콤한 바닐라라떼, 남편은 커피는 마셨다고
녹차라떼를 주문한거같아요!

빵은 기대안하고왔는데,
생각보다빵도 종류가 다양하더라구요~^^
아침을 안먹고와서 더반가웠던빵들!

1층은 시끄러울것같아서자리잡으러 2층으로 갔어요.
2층뿐만아니라,전체적으로 이카페도 창문이 통창이라 뷰가넘좋더라구요.
반짝이는
바다를 딱볼수있어서 마음이편안해질것같았다는,

카페내부를 둘러보고나서는,
온김에 루프탑까지 구경하고 왔어요!
루프탑은 해안가라 바람이 불어서 추울수도 있기때문에 입구에 담요가 준비되어있더라구요!

그리고 우리는 이렇게 바다뷰가 이쁘게 보이는 자리에,자리를 잡았어요!

자리잡고 테이블을보고...
놀람..
오픈시간에가서 우리가첫손님이였음에도 불구하고.빵가루가그대로.
우리는 심지어 메뉴가 나오기전이였는데.
시국이 시국인지라 더 기분이좋지않더라구요,
바빠서 청소를 못한건가....
대충.
티슈들고와서 털어냈어요ㅠㅠ

그래도 메뉴들고와서,
배고파서 일단먹고...ㅋㅋ
찜찜한마음에 오래있지는 않고왔네요.
음료나 빵도 맛있고~~
뷰는 너무이뻤으나..
의자의 얼룩이나 테이블의 빵가루..
청소상태가 다소아쉬운 카페나들이였네요,ㅠㅠ

빵가루랑 의자얼룩??상태아니라면 맛이나뷰는 진짜훌륭!한 카페였던거같아요!!